의미: ごらいごう御来迎ごらいごう[御来迎] 1.[명사]『불교』 내영. 사람이 죽을 때 부처나 보살이 나타나서 극락정토로 맞아들임. 〔동의어〕来迎. 2.[명사]江戸 시대에 흙이나 나무로 만든 조그만 불상을 대나무통에 넣고, 통을 기울이면 노란 종이를 접어서 만든 후광(後光)이 펴지면서 불상이 나타나게 한 장난감. 3.[명사]높은 산의 일출(日出)·일몰(日沒) 무렵, 태양을 등지고 서면, 자신의 그림자가 전면의 안개에 비치고, 둘레에 빛의 고리가 나타나 보이는 현상. 광배(光背)를 지고 극락에서 마중 나오는 아미타불의 모습에 비유됨. ((브로켄 현상)) 4.[명사]⇒ 御来光.